리뷰
한 환경보호단체의 시위 현장에서 사건이 시작된다. 시위대로 위장한 깡패들은 경찰에게 공격을 가하고 환경단체를 위기로 내몬다. 그리고 경찰 한 명이 사망한다. 그렇게 그 사건을 변재욱 검사가 조사하게 된다. 차장검사 우종길은 재욱을 말리지만 재욱의 성격을 막을 수는 없었다. 재욱은 종길의 충고에도 무시하고 수사를 불도저처럼 밀어붙인다. 재욱은 한 깡패를 조사하고 있었는데 그 깡패는 천식을 앓고 있었다. 조사를 마치고 다음날 재욱은 다시 그를 찾아갔는데 그는 죽어있었다. 그렇게 그 피의자는 사망하고 재욱은 살인 무명을 모두 뒤집어쓰게 된다. 그렇게 재욱은 재판에 가게 되고 그렇게 15년형이라는 형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 피의자를 죽인 것은 자신의 상사 우종길이었다. 그는 피의자의 산소 치료기를 뺏어 그를 죽게 만든 것이었다. 유죄를 선고받고 그는 교도소로 가게 된다. 그렇게 그는 전에 감옥에 넣은 수감자들을 만나게 되고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교도관들이 부동산 관련 일을 해본 사람을 찾았고 재욱은 교도관들을 도와주어 환심을 샀다. 그렇게 어느 날처럼 맞고 있던 재욱 그것을을 본 교도관들은 나머지 수감자들을 다른 곳으로 격리시킨다. 그렇게 5년이 지나고 재욱은 교도소의 실세로 자리 잡게 된다. 그때, 교도소에는 전과 9범의 사기꾼 한치원이 들어온다. 그렇게 지내던 중 죽었던 깡패의 말을 똑같이 하고 있는 치원의 말을 듣게 된다. 그는 치원에게 접근하게 되고 그를 나가게 해 줄 수 있다고 회유한 뒤 그를 이용하려 했다. 그의 계략대로 치원은 그때의 사건을 술술 다 말해준다. 그렇게 배후에 자신의 상사 종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종길의 비리를 추적하는 재욱이었다. 그렇게 재욱은 종길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전략을 짜고 치원을 교도소에서 빼네 밖으로 나가게 해 준다. 그렇게 치원은 나가서도 부탁에 최선을 다한다고 재욱에게 말한다. 출소한 치원은 용역 시절 동료들을 찾아간다. 치원은 졀정적인 정보를 재욱에게 도청을 통해 들려주고 재욱은 교도소에서 재심을 요청한다. 종길은 그 내용을 알게 되고 내용을 발설한 부하직원을 만신창이로 만든다. 예상치 못한 종길의 반격에 치원은 두려워했다. 그렇게 재욱의 연락을 끊어낸다. 하지만 순순히 그를 보내줄 재욱이 아니었다. 치원은 재욱의 심부름하는 자들에게 협박을 받았고 치원은 재욱을 다시 찾아간다. 결 국치원은 다시 한번 재욱을 돕게 된다. 치원은 종길의 선거 도우미로 잠입한다. 그곳에서 결국 종길의 비리장부를 획득하게 된다. 그렇게 증거신청에 들어가고 재욱은 재판을 서두른다. 하지만 종길의 입김으로 교도소에서 재욱은 압박당한다. 그렇게 재욱은 다른 방법으로 종길의 주변 사람들은 공략한다. 치원은 현란한 사기기술로 검사로 잠입한다. 하지만 치원은 위장을 들킬위험에 처한다. 그렇게 치원은 깡패들에게 납치된다. 화가 난 종길은 민우 검사를 찾아가게 되고 민우와 종길의 사이는 틀어진다. 치원은 죽을 위기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했고 하지만 치원은 검사 위장으로 구치소에 들어가 민우를 만나게 되고 민우의 재판을 부추긴다. 마지막 재판을 앞두고 재욱의 심복이 재욱을 찌르게 되고 재욱은 과연 증인으로 참석할 수 있을 것인가?
반응 모음
뭔가 버디무비로 시리즈물로도 기대가 되었는데 끝나기 아쉬운 작품입니다.
왘ㅋㅋㅋㅋ 영화관에서 봤는데 기억이 안 나는 영화는 거이 처음인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엄청 현실적인 영화다.
은행원 배우 저 웃는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찐 웃음이다. 강동원이 앞에서 저렇게 보고 있으면
어떻게 안 웃냐...
솔직히 작품 수준은 비슷한 영화가 많은데 안 망한 거 보면 운도 좋고
배우들의 캐릭터 설정이 진짜 중요하긴 하네
베테랑 보고 기대했는데 이거보니껜 그냥저냥
우리나라 참 살기 좋아지긴 했다
주먹보다는 법이 가까우니까...
신헼선 미모 봐
강동원이 진짜 잘 생 격ㅆ다.
분바스틱노래나오면 강동원 생각 만나 ㅋㅋㅋㅋㅋ
춤 진짜 맛깔나게 춘다.
명대사
한치원:검사님 저는 살면서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한적 없습니다.
양민우;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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