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어느 한 궁궐 광해는 식사를 받는다. 식사를 하인들에게 먹어 보아라 했지만 그들은 먹지 않고 죽여주십시오라고 외치기만 했다. 밥 안에 누군가 독을 탄 것이었다. 광해는 아무도 믿을 수 없었다. 그렇게 광해의 대역을 구하게 된다. 광해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하선을 보게 된다. 광해는 화선에게 자신을 따라 하라고 시켜 본다. 그는 광대였기 때문에 따라 하는 것에 능했다. 광해는 만족스러워했다. 광해는 대역을 세워 놓고 기생을 만나러 갔다. 한편, 궁궐에 있는 하선은 임금의 직속 수하에게 집으로 가라고 명령을 받는다. 그렇게 대역 임무를 하며 돈을 받기로 약조한다. 그러나 얼마 뒤 갑작스럽게 쓰러진 광해군이었다. 그러자 자신이 모든 책임은 진다는 허균은 지금 광해군이 쓰러진 사실을 궁궐에서 알면 혼란스럽기 때문에 하선을 완전 대역으로 쓰기로 했다. 하선은 곧바로 궁궐로 불려 들어왔고 허균은 하선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대역을 맡긴다. 충격적인 말에 겁을 먹은 하선이었다. 허균이 은 20냥을 제시하자 곧바로 승낙하는 하선이었다. 대역을 하고 하선은 화장실을 못 갔었다. 그렇게 하선은 내시에게 물어보고 화장실 가는 법도 알게 되고 아침 세숫물을 모르고 마셔 버리기까지 하는 귀여운 행동을 한다. 그리고 임금이 남긴 밥으로 궁녀들이 밥을 때 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조금씩 생활에 적응하고 있었다. 허균이 찾아와 초정 회의가 있다고 명심할 것을 알려주었다. 박충서를 조심하라고 하선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상소문 읽는 것과 모두에게 하대를 하라고 일렀다. 하선은 왕을 잘 따라 하게 되었다. 허균 도그 모습 보고 무엇인가 마음이 흔들린 느낌이다. 한편, 허균은 진짜 광해를 찾아가 상태를 보았다. 광해의 상태는 독에 감염된 것이 아니라 약에 취한 것이었다. 한편 박충서는 허균의 추적이 계속되는 것을 알고 싹을 지웠다. 그렇게 허균이 도착했을쯤 양귀비 밭은 모두 불타 있었다. 하선은 상소문을 읽고 점점 정치에 대하여 관심히 생기기 시작한다. 하선은 점점 자신의 의지를 담아 정책을 해결하려고 시작했다. 하선은 말도 안 되는 정책을 실시한 박충서를 몰아세운다. 그리고 자연 그럽게 허균에게 혼이 나는 하선이다. 역모죄로 몰린 사람은 중전의 오라버니였기떄문이다. 그렇게 중전은 그날 밤 찾아온다. 하선은 중전의 오라비를 풀어준다. 하선은 중전을 만나러 간다. 한편, 광해의 호위무사는 하선이 왕치고 손이 너무 거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의심까지 한다. 하선은 우울한 중전의 기분을 풀어주려 팥죽까지 보내었다. 그때, 지켜보던 도 부장은 하선에게 칼을 겨누고 중전의 말에 의심을 거두고 자결하려다 하선이 살린다.
하선은 도부장의 의심을 없앤다. 한편, 광해는 깨어나게 되었고 허균은 그 원인이 양귀비라고 설명한다. 그렇게 허균은 박충서에게 보복하자고 했지만 권력 앞에 무력해지는 광해를 보고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광해는 용상에 있는 하선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한편, 박충서는 임금이 대역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중전은 하선이 광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죽게 될 것이라고 떠나라고 충고한다. 그렇게 하선은 떠날 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하선은 떠나지 않으려고 한다. 한편, 박충서는 왕이 대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군사를 이끌어 잡으러 온다. 그렇게 왕을 잡아 용포를 벗겨 왼쪽 가슴의 흉터를 확인하지만 진짜 광해였다. 그렇게 박충서 일당은 최후를 맞이한다. 한편, 하선은 떠나게 되고 어명으로 그를 죽이러 병사들이 온다. 하지만 도 부장은 하선이 가짜 왕인 줄 알지만 그를 위해 목숨을 바쳐 지켜낸다. 그렇게 하선을 멀리 떠나게 된다.
영화 수상내역
7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남우주연상)
22회 부일영화상(남우 조연상, 특별상 부일 독자 심사 단상)
49회 백상 예술대상(영화 작품상, 영화 감독상)
33회 청룡영화상(미술상)
13회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남우주연상)
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기술상)
영화 평균점수
별점 9.25점
남자 9.24 여자 9.33
나이별 만족도는 10대가 9.6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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