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범죄와의 전쟁 리뷰,인물,일본반응

by 외계에서온사람 2022. 5. 28.

 

리뷰

부산 본부세관 최익현은 약간의 비리를 하며 고무원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익현은 컨테이너에서 수상한 사람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근처로 갔다. 그 사람들을 쫓았지만 도망치고 컨테이너를 열어봤는데 그 안에서 필로폰이 발견되었다. 필로폰을 팔아 버리고 싶은 익현은 동료를 설득했다. 동료가 아는 건달이 있었는데 그 건달을 찾아가기로 했다. 부산 최대 조직의 보스 최형배를 만나는 익현이었다. 익현은 협상을 하고 형배가 자신의 집안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술에 취한 나머지 윗사람에게 인사 안 하냐고 말을 하고 두드려 맞고 쫓겨난다. 하지만 형배의 아버지가 익현에게 인사를 드리라고 했다. 그리고 형배와 익현은 서로 유대감을 쌓고 더이어가 형배의 건달 쪽 사업에 합류하게 된다. 익현의 지인이 건달을 낀 동업자 때문에 수익을 나눠갖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 조직은 바로 부산 넘버 투 김판호이다. 형배를 등에 업고 나이트 운영권을 사려는 익현이다. 하지만 명분이 없다는 형배이다. 김판호를 공격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만드는 익현은 일부러 도발을 해서 김판호 조직에게 맞고 쫓겨난다. 행배는 바로 김판호 나이트를 친다. 판호는 형배에게 맞고 쓰러진다.  결국 나이트 영업권은 형배 조직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익현은 나이트 영업권 때문에 여사장과 시비가 붙는다. 여사장의 신고로 조직원 모두가 경찰서로 연행된다. 서장과의 친분이 있었던 형배는 서장을 찾는다. 익현의 인맥으로 불구속 처리된 형배는 익현을 더 믿고 마음을 더 터놓게 된다.  익현과 형배는 힘을 합쳐 세력을 더확장한다. 익현은 판호와 형배를 화해시키려다가 판호에게 동업을 제안받는다. 판호파에게 기습당한 형배는 익현이 작당해서 벌인 일이라고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익현은 응징을 당하고 팔이 부러진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부산 지역 조직폭력배 소탕을 하기 시작한다.  익현은 경찰에게 잡혀 들어가고 형량을 줄이는 대신 형배를 넘기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렇게 형배를 경찰에게 보내는 데 성공한다. 

익현은 검사가 최고라는것을 깨닫고 자식들도 결국 검사로 만들어 최고가 되는 느낌이다. 

 

인물분석

최익현(최민식):아주똑똑한인물인것같다. 아무것도 없는 공무원에서 부산 최대 조직 보스와 동업하고 결국에는 최익현이라는 인물만 살아남은 것을 보면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아는 인물이다.

최형배(하정우):부산 최대 조직 보스로 남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극한의 상황에서 익현을 신뢰하게 된다. 

김판호(조진웅):부산 2번째 규모의 조직 보스이다. 형배를 좋지 않게 생각한다. 익현에게 동업을 제안하는 것으로 보아 능력 있는 사람을 볼 줄 아는 성격인 것 같다.

김서방(마동석):익현의 사위로써 익현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조범석(곽도원):정의감이 아주 높고 건달들을 절대로 바 주지 않고 법으로써 처리하는 인물이다. 익현의 인맥에도 굴하지 않고 처벌하는 것을 보면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신념이 있는 성격이다.

박창우(김성균):조직 행동대장으로 익현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

 

일본반응

한국의 라이트 한 조폭영화. 한국사회를 이야기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혈연과 

비리를 잘 보여주네.

 

 

한국에서는 혈연관계는 절대적인 것이다. 일본에

비할바가 아니다.

 

 

익현은 어딜 가나 소 악당이고 처세술만큼은 초일류, 처세술만은 천재다.

천함과 집념도 이쯤 되면 인정하고 싶어 진다.

 

 

제목부터설렜다.

이런 것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슈트 입고 걸어가는 모습이 멋있는 거 같아.

 

 

슈트를 입고 도로를 점령하고 걷는 것은 그림이 되네요.

멋져요.

 

 

 

하정우 보고 싶어서 시청했는데 머무멋있어.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하정우가 너무 좋다.

영화 내용은 모두 나쁜 놈들이었어.

 

 

 

마동석이 아직 가늘어서 깜짝 놀랐다.

 

 

 

비리 공무원 , 검사, 저마다 돈 때문에 이것저것 저지른다.

최민식이 많이 쓰레기면서 짜증 나고 라스트는  멋지게 늙었지만, 왠지 화가 나.

 

 

세관 주임이 야간에 많은 양의 마약을 발견하고 일본으로 밀수를 할 생각을 한다.

한국은 정말 이런 혈연관계가 먹히는 나라인가?

 

 

 

이상으로 범죄와의 전쟁 리뷰, 인물분석, 해외반응을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