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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실화바탕의 스토리 금수저의 만행

by 외계에서온사람 2022. 5. 31.

요약내용

방정맞게 한 커플이 차를 보러 들어온다. 차를 보러 온 이들에게 딜러들이 몰려든다.  그중 약삭빠른 강 사장이 먼저 선수를 친다.  이후 차 한 대를 고르고 도철은 차를 꼼꼼히 살핀다. 그렇게 이루어진 차 매입 그런데 뭔가 심상치 않다. 사실 두 사람은 형사였고 작전을 수행 중이었다. 그날 밤, 미스봉은 차를 훔쳐가는 강 사장의 일당을 발견한다.  그리고 왼딴곳에서 그들은 차를 빠르게 개조한다. 하지만 트렁크에 숨어있던 도철 일당들이 잇는 곳에서 내린다. 도철은 강 사장 일당 범죄자들과 싸운다. 도철은 강 사장을 심문한다. 일을 잘 처리한 도철 은 집으로 돌아온다. 큰 건을 잡아 도철은 매우기분이 좋다. 미끼가 될 차를 부산으로 옮기는 도철 그리고 그날 밤 훔친 차를 사러 온 러시아인들과 모두를 다잡을 생각이다. 도철 형사 일당은 모두 잡아낸다.  다음날 기자들은 경찰서 앞에 깔린다. 그리고 승진할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철웅의 회사에서는 일방적인 계약 해지로 시위가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밤늦게 소장을 찾아간 철웅이다. 그는 말이 통하지 않았다. 철웅은 결국 도철에게 연락을 한다. 도철은 철웅의 전화가 기자의 전화인지 알고 끊어버린다. 그리고 도철은 어떤 모임에 초대받아 그곳에서 태오라는 사람을 만난다.  태오는 삐뚤어진 인성은 가진 과격한 성격의 인성 파탄자였다. 다음날, 함께 체력 단련하던 도철과, 팀장  찝찝했던 도철은 신진 물산의 태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다. 구린 냄새를 맡은 도철에게 팀장은 가만히 있자고 얘기한다. 한편 태오는 신진그룹의 비상회의에 호출된다. 기껏 자리에 왔더니 회장이 불참한다. 예민해진 태오였다. 태오는 1인 시위를 하던 철웅을 보고 바로 디렉트로 올려 보내라고 한다. 그리고 420만 원의 임금을 받지 못한 것에 어이없어하는 태오였다. 그때 허겁지겁 도착한 소장이었다.  소장과 철웅은 태오의 강요에 의해 게임에 동참한다.  태웅은 아들이 보는 앞에서 소장에게 맞는다. 그리고 태웅은 맞고 쓰러진 철웅에게 돈을 준다. 철웅은 비참함을 느끼고 울고 있다. 그 시간 도철은 전화를 받는다. 바로 철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아들의 말을 들어보니 아빠가 계단에서 떨어졌다고 했다. 법적으로 신진 물산에서 책임을 져야 했다. 다시 철웅의 아들에게 모든 것을 들은 도철은 결심한다. 하지만 태오는 이미 빠져나 갈구 멍을 만들었다.  다른 팀들은 참견하는 도철에게 불만이 나오기 시작한다. 결국 도철은 혼자서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태오를 봤지만 놓쳐버린다. 그 후 운동을하던태오는 애꿎은 사람에게 화풀이를 한다. 그리고 사촌 형 대웅에게 보고를 받는다. 그날 밤 병문안을 왔던 도철은 합의를 시도하는 대웅을 본다.  도철을 이행동에 화가 엄청나게 난다. 한편 사건을 파고드는 도철 때문에 태웅과 대웅은 비상상황이다. 대책으로 경찰서장을 찾아간 태오 결국 서장에게 도철은 불려 나간다. 한편 대웅은 굴하지 않고 도철의 아내에게까지 찾아가서 뇌물로 유혹한다. 하지만 도철의아내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 도철의 아내는 도철에게 찾아가 말을 한다. 화가 끝까지 난 도철은 태웅을 찾아가서 선전포고를 한다. 그리고 친한 기자를 찾아가 이번 사건을 보도하라면 알려준다. 한편 가만히 있을 수 없던 대웅도 소장을 찾아간다. 그사이 사건 보도가 일어난다. 회장은 대웅을 구타하고 태웅에게 당분간 가만히 있어라고 명령한다.  화가 난 태오는 소장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한편, 기사가 막혔다는 연락을 받은 도철이다. 

 그리고 숨어버린 소장을 찾고있다. 감사관들은 도철에게 경고한다. 하지만 도철은 현장에 가고  그곳에는 도철을 제압하려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소장을 잡는다. 다친 막내에게 화가 난 서장은 수사를 허락한다. 그리고 회장은 대웅에게 대신 교도소에 들어가라고 얘기한다. 모든 것을 다 알아차린 도철은 결심한다. 과연 도철은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명대사 

마동석:나 여기 아트박스 사장인데

 

유아인 :맷돌 손잡이가 뭔지 알아요? 어이라고 해요. 맷돌을 돌리다가 손잡이가 빠져 그럼 일을 못하겠죠? 

그걸 어이가 없어해야 할 일을 못한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다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그래 어이가 없네?

 

수상내역

25회 부일영화상(최우수)

52회 백상 예술대상(감독상)

36회 황금 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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