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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활 "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by 외계에서온사람 2022. 5. 31.

story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소년과 소녀 관군들은 두 사람을 추격하고 있다. 힘이 없는 어린 동생은 넘어진다.

넘어진 아이를 노리는 사냥개는 그의 아버지가 활로 제압한다. 부패한 조정을 에 역모를 꾀했다 실패한 남매의 아버지는 자신의 활을 아들에게 전한다. 자식들이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 아버지는 희생하려고 한다.  결국 남매는 그곳을 벗어난다.  필사적으로 관군을 막는 아버지 온 힘을 다하여 도망치는 남매 아버지를 부르는 동생은 아버지를 둘러싼 관군을 보고 있다.  결국 아버지는 관군에게 제압당한다. 아버지의 유언으로 김무선을  찾아간 남매들이다.  남매들은 충격과 피로로 인해 말이나 오지 않았다. 무선은 활에 새겨진 글은 본다. 무선은 죽은 친구를 위해 활을 당겨본다. 남매들은 무선의 집에 머물게 된다. 무선의 부인은 탐탁지 않아한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느낀 남이는 눈물을 흘린다.  그 후로 1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남이가쏘는 활은 백발백중이었다. 서 군을 따라 좋은 곳을 간 남이와 친구들 기분이 좋아 보이는 남이에게 말을 걸어보는 서군 이다. 미심쩍어하는 남이 서 군은 남이의 동생과 결혼하고 싶어 했다. 남이는 역적의자식이었기떄문에 사냥과 활에만 몰두했다. 자꾸 도망치는 삶을 사는 남이에게 한마디 하는 자인이다. 얼마 후 서 군과 자인의 결혼으로 잔치를 한다. 남이는 동생을 보내고 긴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그러던 순간 땅이 울리고 찻잔이 흔들린다. 남이는 청나라 병사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목격한다. 군사들도 모두 싸움을 준비하지만 청나라의 군사들의 숫자가 너무 압도적이다. 그날, 청나라 군사의 공격으로 병자호란이 시작된다. 청나라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남이는 자인을 지키기 위하여 달려가던 도중 쥬신 타 와 도르곤 무리와 만나게 되고 도망친다. 그 와중 무선도 오랑캐와 싸우다가 당하게 된다. 쥬신 타는 남이의 활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오랑캐에게 사로잡힌 사람들은 끌려가고 있었다. 결국 남이는 살아서 마을로 가보았지만 남아있는 건 죽은 사람들 그리고 자인의 꽃신뿐이었다. 이때 압록강에는 포로들이 있었다. 이때 일부러 포로들을 도망치게 한 후 죽이는 아주 야만적인 짓을 하는데 화가 난 서 군은 오랑캐를 제압하고 말을 뺏는다.  그리고 어디선가 활이날라와 오랑캐에게 꽂힌다. 남이가 구하러 왔다. 오랑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남이 일행은 자인을 구하기 위해 적의 진지로 간다. 그리고 밤이 되자 포로들을 풀어주러 쳐들어간다. 그리고 청나라의 왕자를 죽인다. 그리고 남이는 도망친다. 그리고 뒤늦게 돌아온 쥬신 타는 왕자가 죽었다는 사실에 매우 분노한다. 남이를 쫓기 위해 쥬신 타는 애를 쓴다 하지만 남이는 잘 잡히지 않는다. 심지어 남이에게 자신의 사촌까지 잃게 된다. 쥬신타의 활은 결국 도망치던 남이의 발목에 맞는다. 남이는 포위당하고 위기의 순간 호랑이가 나타난다. 호랑이는 오랑캐들을 공격했고 남이는 그 틈을 타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남이는 대나무로 아기살이라는 비밀 무기를 만든다. 결국남이는 오랑캐들을 다 죽인 줄 알았으나 마지막의 쥬신타까지는 죽이지 못한다. 쥬신 타는 홀로 남이를 쫓기 시작한다. 결국 자인을 인질로 삼은 쥬신타 남이는 활로 쥬신타를 겨눈다. 남이는 심장에 화살이 꽂히고 남은 힘으로 활을 쏘아 쥬신타를 맞춘다. 남이는 자인을 지키고 숨을 거 둔다. 

출연

남이(박해일)

쥬신타(류승룡)

서군(김무열)

자인(문채원)

갑용(이한위)

강두(김구택)

김무선(이경영)

드로곤역(박기웅)

평점

평균★★★★7.86이다 

 

활을 든 조선시대 람보.

 

재밌는데? 이 정도면 잘 만든 영화라고 본다, 별점 테러당했나?

 

박해일 연기 짱이고 그냥 미친 영화다.

 

호랑이는 건들지 마라~

 

민족의 얼, 그것은 표절엔 결코 묻히진 않으리.

 

그 옛날 이 정도 영화면 재밌게 잘 만든 거지 무슨 표절에 어쩌고 저쩌고 딴 건

잘 모르겠고 류승룡 멋있더라

 

병자호란 때 끌려간 백성 50만 서글픈 우리 역사 잊지 말자.

 

아무리 아포 랑비 교해도 아포 표절 아니라고 본다. 

 

감독은 창작자보단 사업가 느낌이 난다. 만든

모든 영화들이 논란이 많네.

 

아포칼립토 본 사람으로서 비슷한 점은 딱히못느끼겠다.

 

최애 영화 중 하나야.

 

배우들 연기력 짱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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