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어느한집으로 남자와 여자가 단둘이 들어간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그 여자의 차만 덩그러니 남아있게 된다. 출장 안마사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는 어느 순간부터 안마사들이 사라져 일하는데 문제를 딛게 된다. 그렇게 감기에 쉬고 있던 미진이라는 사람을 어떤 손님에게 보내게 된다. 중호는 아픈 미진에게 압력을 놓는다. 중호는 차에서 도망쳤다고 생각한 매춘부의 핸드폰을 찾게 되고 그 핸드폰을 뒤져보니 4885라는 전화번호를 받고 난 뒤부터 안보이기 시작하여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렇게 중호는 없어진 여자들이 4885와 접촉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수갑을 챙겨 그를 잡으러 출발하고 미진에게는 그의 집주소를 문자로 보내 놓으라고 전화를 한다. 그렇게 여자가 저화를 받는 것을 본 그는 무엇인가 미심쩍었다. 그녀는 그의 집 욕조에서 주소를 보내려고 하지만 전화가 통하지 않았고 욕조에서 살인의 흔적을 보았다. 그렇게 미진은 탈출을 해보려고 짐을 차에 두고 왔다고 하고 나가려고 해 보지만 문은 자물쇠로 잠겨있었다. 미진은 몸이 묶인 채로 영민에게 잡히게 된다. 미진에게 기회를 주려는 영민은 미진에게 왜 살아야 되냐고 말을 하고 묻게 된다. 미진은 남아있는 딸이 있다고 말하며 살려 달라고 한다. 그렇게 미진을 치려고 하는 중에 갑자기 밖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나가 보니 이웃들이었다. 그들은 집주인을 만나기 위해 왔었다. 영민은 들킬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들을 처리하려 집으로 불러들인다. 그리고 그들이 타고 온차를 운전하다가 중호의 차와 충돌을 하고 만다 중호는 핸드폰 번호를 가르쳐주지 않는 영민의 행동에 의문을 품게 된다. 중호는 4885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고 그를 잡는다. 영민은 빠르게 도망가지만 중호에게 잡혀 두드려 맞게 된다. 경찰서에 가게 된 영민과 중호였다. 영민은 경찰의 차주인 질문에 얼버무리게 됐다. 경찰은 핸드폰이 없다는 영민의 전화번호를 물어봤지만 영민은 거짓말 친 게 들켜서 경찰의 의심을 사게 된다. 중호의 동료 형사는 살인범이 경찰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경찰서로 달려간다. 그렇게 소란이 있었고 서장의 등장으로 중호와 영민 모두 풀려나게 된다. 중호는 영민이 타고 있던 차를 뒤지게 되었고 열쇠뭉치를 발견한다. 차에서 발견한 주소로 가서 영민의 사진을 보여줘도 모른다는 말뿐이었다. 중호는 부하직원에게 교회 쪽으로 가서 영민을 찾아보라고 명령을 하게 된다. 영민은 수사를 당하면서 자신의 범행을 망설임 없이다 말하게 된다. 중호는 미진의 집으로 가서 미진의 머리카락을 담아오게 되고 혼자 남아있던 미진의 딸을 데리고 가기로 한다. 중호는 영민의 매형과 누나를 만나러 가게 된다. 영민의 집에서 아이가 영민에게 당한 모습을 보고 중호는 드디어 영민의 살인행각을 믿게 된다. 중호는 서울로 돌아와 다른 매장에서 없어진 여자들을 찾게 된다. 그렇게 영민을 만나고도 살아있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얘기를 들은 중호는 영민이 살인범이라는 사실이 확실해져만 간다. 한편 중호의 부하직원은 미진이 갇혀있는 곳에 문을 열게 되었고 그렇게 미진이를 찾지만 미진이는 없었고 다른 남자를 만나 그 남자에게 영민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한편, 영민의 범행을 묻던 프로파일러는 영민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여 그의 화를 돋운다. 그렇게 영민의 범행 동기에 대하여 알게 된다. 차로 돌아온 중호는 미진의 딸이 없어진 것을 확인한다. 그는 작은 골목에 쓰러져있는 미진 딸은 발견하게 된다. 중호는 미진을 찾기 위해 영민을 때려서 민진이 있는 위치를 알게 된다. 미진은 날카로운 조각을 이용하여 탈출을 준비하게 된다. 영민이 말한대로 수사 위치를 옮기지만 중호는 거짓말임을 눈치채고 수사방향을 바꿀 것을 제안한다. 그때, 한편 다른 곳에서 연쇄살인마 한 명이 잡히고 영민을 이용하여 성과를 올리려는 것으로 본 검사는 그만하고 영민을 풀어주라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중 호는 잡혀 가고 영민은 풀려나게 된다. 중호는 경찰차를 탈출하여 영민을 곧바로 잡으로 가게 된다. 그때 미진은 갇혀있던 집에서 탈출하여 동네 작은 슈퍼로 숨게 되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영민은 미진을 가둬놓은 집으로 향하게 된다. 하필이면 미진이 숨어있던 슈퍼에 들른 영민은 숨어있는 미진에 대하여 듣게 되고 슈퍼 아줌마에게 망치 좀 달라하여 슈퍼 아줌마를 죽이고 미진에게 다가간다. 그렇게 미진을 잔인하게 살해하게 된다. 뒤늦게 도착한 중호는 미진이 잔인하게 살해된 것을 보고 오열을 하게 된다. 그렇게 사건 현장에서 사색에 갗힌 중호는 미진이 보냈던 음성메시지를 듣게 된다. 중호는 교회로 찾아가 영민에 대하여 묻게 된다. 그렇게 중호는 영민이 있는 집으로 들어가 영민을 제압하고 수조 안의 미진의 사체를 보게 된다. 그렇게 상황이 수습되고 중호는 풀려나 미진의 딸을 돌보게 된다. 그렇게 영화 추격자는 그렇게 끝나게 된다.
개봉
2008.02.14
주연조연
김윤석(전직 형사, 엄중호)
하정우(연쇄살인범)
서영희(김미진)
구본웅(오좆)
김유정(미진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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